(2022년 12월 21일) (주)구름(대표: 류성태)이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지원하는 ‘디지털 새싹 캠프’ 사업의 운영 기관으로 선정되어 ‘구름 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구름 캠프’를 통해 국내 디지털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모두가 개발자가 된다’는 구름의 비전에 한 발짝 다가선다는 계획이다.
‘디지털 새싹 캠프’는 교육부의 디지털 인재 양성 방안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초∙중∙고 학생들을 위한 무료 디지털 교육이다. 구름은 플랫폼 기반의 SW∙AI 교육 운영 역량과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사업의 운영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구름 캠프’는 준비 기간을 거쳐 12월 26일부터 본격 운영된다. 협력사로는 클라우드 기반의 강력한 기술력을 갖고 있는 카카오가 참여한다. 기술, 수료증, 특강 등 미래의 디지털 인재 새싹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구름 캠프’는 국가 교육 과정에 발맞춰 초∙중∙고 학년에 따른 시기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설계됐다. 놀면서 체험할 수 있는 초등학생 대상의 ‘비기너 캠프’와 ‘유나이티드 캠프’, 원리를 이해하고 코딩 실습할 수 있는 중학생 대상의 ‘챌린지 캠프’, 알고리즘을 이해하고 문제 해결에 집중하는 고등학생 대상의 ‘프로젝트 캠프’와 ‘하이스쿨 알고리즘 캠프’까지 총 5개의 캠프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학생들이 SW∙AI 교육에 관심과 흥미를 갖고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활용한 콘텐츠와 게이미피케이션 요소를 담은 플랫폼을 제공한다. 서울, 경기, 충남, 전북, 광주, 전남, 대구, 경남, 제주 등 해당 지역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구름 캠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실제 운영 중인 클라우드 기반의 학습경험플랫폼 ‘구름에듀 채널(goormEDU Channel)’, 알고리즘 문제 풀이 서비스 ‘구름레벨(goormLEVEL)’, 국내 유일의 클라우드 웹 개발 환경 ‘구름IDE(goormIDE)’을 적극 활용해 보다 효과적이고 생생한 실시간 SW∙AI 교육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름 류성태 대표는 “이번 SW∙AI교육 캠프 사업이 모두가 개발자가 된다는 구름의 비전과 맞닿아 있는 만큼 가정 배경, 교육 여건, 지역 등에 따른 디지털 교육 격차를 해소하는데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라며 “그동안 플랫폼과 교육을 운영하여 쌓은 역량을 바탕으로 새로운 SW∙AI 블렌디드 교육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름은 클라우드와 인공지능, 파이썬, 자바스크립트 등 다양한 SW 교육 운영을 통해 디지털 인재 양성에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제주에서 열리는 해커톤 ‘구름톤 in JEJU’와 IT 트렌드에 관심 있는 청년과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무료 기술 세미나인 커밋(COMMIT)을 새롭게 개최해 SW 지식 확산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에는 SW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취준생을 위한 8주간의 알고리즘 챌린지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바 있다. [끝]
[참고1] 구름 캠프 참가 신청 페이지
https://swcamp.goorm.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