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모니터암 게시글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구름은 구성원들의 업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항상 노력중인데요. 이번에도 업무의 효율과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디바이스를 준비했습니다.
새로운 장비 언박싱 이야기, 시작합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노트북입니다. 구입 당시에는 최신형이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화면 블랙아웃이나 에러, 로딩 시간이 증가하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 이러한 불편 사항을 인지한 구름은 발 빠르게 고사양 최신형 노트북을 구매했습니다. 😊
NEW DEVICE
LG 그램 16
iMac 27형
LG 그램 16은 윈도우를 사용중이던 Communication팀과 Support팀에게 일괄적으로 제공해드렸으며, iMac 27은 모션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시는 Shawn에게 제공해드렸습니다! 👏👏
LG 그램 16 언박싱
자, 그럼 먼저 LG 그램 16 언박싱부터 시작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노트북과 마우스, 마우스패드가 제공되었습니다. 박스를 열었을 때 올블랙 패키징이 우리를 맞이해주고 있습니다. 블랙 컬러인 노트북에 맞춘 참 센스있는 패키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참고로 화이트 컬러 노트북은 올 화이트 패키징)
‘g’라고 적힌 태그를 당기면 파우치 안에서 영롱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노트북이 등장합니다! 안에는 충전기와 사용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이제 구름에서 제공하는 최소의 디바이스 사양은 ‘LG 그램 16 노트북에 모니터암을 연결시킨 듀얼 모니터’가 되었습니다. 이정도면 누군가 ‘구름은 무슨 장비 써요?’라고 물어봤을 때, 당당하게 자랑할 수 있는 사양이 아닐까요? 😉
☁️ 장비가 업그레이드 된 소감이 어떠신가요?
👩마케팅 매니저 vivi: 가장 먼저 기분이 매우 좋았습니다:) 새로운 장비와 함께 왠지 일이 더 잘 될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실제로 이전 노트북은 듀얼모니터 사용이 불가했는데, 지금은 듀얼모니터에 노트북까지 사용할 수 있어서 멀티태스킹에 용이해졌습니다! 또한, 노트북 화면은 이전보다 커졌는데, 무게는 줄어들어서 회의실 다닐 때 편하다는 장점도 느꼈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추가된 모니터암 덕분에 목 건강을 챙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iMac 27형 언박싱
이번엔 iMac 27형 개봉기로 가보겠습니다!
새로 입사한 모션 그래픽 디자이너, Shawn을 위해 준비한 iMac 27형입니다. 직무 특성상 디스플레이의 사양 뿐만 아니라, 무거운 작업도 견딜 수 있는 강력한 프로세서와 메모리를 갖춘 장비가 필요할 것이라 판단해서 iMac 27형으로 업그레이드 해드렸습니다.
iMac을 직접 개봉하는 Shawn의 모습과 iMac이 궁금해서 주변을 서성이는 구르미들의 발이 보이네요. (👥: 340만원 컴퓨터니 조심히 다뤄야지..)
설렘 가득, 기대 가득한 마음으로 개봉하다 보니, 중간 과정은 사진으로 남기지 못했습니다. 😂 이번에 구입한 iMac은 가장 좋은 스펙을 자랑하는 3.8GHz 8코어 프로세스입니다! iMac 모니터의 필름을 뜯고, 세컨드 모니터와 나란히 세팅하면 완성입니다. 모니터암으로 깔끔해진 책상에 더욱 잘 어울리네요!
☁️ iMac을 이용하게 되었는데, 소감이 어떠신가요?
🧑모션 그래픽 디자이너 Shawn: 태어나서 처음 써보는 iMac이 어색하기도 했지만, 쓰다 보니 디자인 작업에 정말 용이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기능적으로도 좋은 점이 더 많지만, 저를 위해 비싸고 좋은 장비를 선뜻 구매해주신 회사에 감사한 마음이 더 컸습니다. 대우 받는 느낌이 들어 일도 더 열심히 하게 되고, 일에 대한 재미도 늘었습니다 🙂
이렇게 구름 구성원들이 만족하는 모습을 보니, 또 다른 불편사항은 없는지, 더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은 없는지 계속 찾아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업무 효율과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수단이라면 소프트웨어든, 하드웨어든 적극적으로 도입하려고 합니다.
구성원의 업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구름의 노력은 계속될 예정입니다.
구름의 가치를 같이 만들어나갈
뉴-구르미들을 찾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