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을 고민하는 후배를 위한 개발자 선배의 조언 (feat. 김버그)

안녕하세요.
현재 핀테크 스타트업에서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일면서,
김버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김버그(@_kimbug)입니다.
구름EDU에서 [김버그의 UI 개발 부트캠프 – 경력같은 신입으로 레벨업]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저는 한 때 디자이너가 꿈이었던 문과 출신 비전공자였는데요.
프론트엔드 개발 세계의 부름을 받아(!) 개발자가 된 지 벌써 4년이 되었네요.

완벽한 ‘구현’에 욕심이 나면 빠르게 성장할 수 있어요

아무래도 전직 디자이너였다보니 디자인이 구현된 결과, 그 자체에 관심이 많았어요. 디자이너였을 때 가장 불만이었던 부분이 디자인을 아무리 꼼꼼하게 해도, 개발 과정에서 발생하는 한계 등의 이유로 실제 프로덕트에선 미묘하게 디테일이 떨어지게 구현이 되어 있을 때였어요.

그래서 “내가 만든 디자인, 내 손으로 완벽하게 구현하겠다”며 조금씩 디테일에 욕심을 내다보니 어느 순간 디자인보다 프론트엔드 개발에 더 푹 빠져있는 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개발자로 빠르게 성장하려면 “내가 만들고 싶은 걸 잘 만들겠다”라는 욕심이 가장 좋은 동기인 것 같아요. ‘디자인’을 실제 프로덕트에 ‘구현을’하기 위해서는 이것 저것 많은 걸 알아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고, 내 ‘필요’에 의한 공부는 보통 재밌기 마련이거든요.

실무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는 실무를 알아야죠

취미로 개발을 배우는 것과 취업을 위한 개발은 온도 차이가 매우 크잖아요?
심적으로 받는 압박뿐만 아니라 개발 공부의 방향성도 많이 달라집니다.
문제가 있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실무에서 어떤 식으로 일을 하는 지 전혀 알 길이 없다는 거예요! 방향성이 없는 공부는 매우 어려울 수 밖에 없습니다.

현실적으로 개발자로 일을 하고 싶은 취업지망생이 ‘실무’에 가까운 레벨의 프로젝트를 해보는 것은 매우매우 어렵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아래와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혹은 SNS로 “프론트엔드 개발자/퍼블리셔가 되고 싶은데, 제가 취업을 할 수 있을 만큼 실력이 충분한 지 모르겠어요”라는 질문을 합니다.

한 가지 비밀이 있다면 대부분의 시니어들은 애초에 신입이 잘 할 거라고 기대 자체를 하지 않습니다. 그들도 신입이었던 시절이 있었기 때문에 똑똑히 알고 있습니다. 신입이 실무자만큼 잘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만약 실무에 바로 투입할 수 있을 정도의 실력자가 필요했다면 신입이 아니라 경력을 뽑았어야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입 개발자를 채용하겠다고 하는 말 이면에는 우리 생각하는 것과는 다른 의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1, 2를 가장 강력하게 어필할 수 있는 방법은, 단 한 줄의 코드를 작성하더라도 내가 왜 그렇게 작성할 수 밖에 없었는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생각하는 사람. 이런 사고를 할 수 있는 힘이 필요한 것이죠. 실무를 찍어서 맛이라도 본 신입과 그걸 고민도 안 해보고 기본만 공부한 신입은 마인드에서부터도 차이가 있으니까요.

실무를 경험해 본 신입은 다르니까

제가 이번에 진행한 [김버그의 UI 개발 부트캠프 – 경력같은 신입으로 레벨업]은 프론트엔드 개발자나 퍼블리셔가 되기 위해서 열심히 공부는 했지만, 여전히 취업이 두렵고 막연하게만 느껴지시는 분들을 위한 강의입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해보자면 퍼블리셔/프론트엔드 개발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분 혹은 HTML, CSS 공부는 했지만 과연 이 정도로 충분히 취업해서 실무를 해낼 수 있을 지 두려운 새내기 개발자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기 위한 강좌입니다. 그리고 이미 실무를 하고 있지만 퍼블리싱 실력을 중급 주니어처럼 끌어올리고 싶은 분들께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김버그의 UI 개발 부트캠프 – 경력같은 신입으로 레벨업]은 실무 과정을 100%를 반영한다고 할 순 없어요. 왜냐하면 ‘실무’라는 것은 회사마다 모두 다른 기술 스택을 사용하고, 팀을 구성하는 개발자들의 개발 환경을 반영한 방식으로 업무를 하다보니 실무 과정을 100% 반영하는 강좌를 만드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죠.

하지만 한 가지 약속드릴 수 있는 건 혼자서는 절대로 도달할 수 없는 완성도를 확보한, 격이 다른 결과물을 만들어볼 수 있을거에요!

HTML/CSS에 대한 이론 설명은 하나도 없습니다. 다만 퍼블리싱을 할 때 반드시 알아야 하는 지식에 대해서는 아낌없이 쏟아부었습니다. 프로덕트를 구현하는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서 내려야 하는 모든 결정 과정을 보고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합니다.


김버그의 UI 개발 부트캠프 – 경력같은 신입으로 레벨업 강좌는
구름EDU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Posted by
go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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