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가 구름한 거 공유합니다!”

어떤 서비스들은 일반동사처럼 쓰는 게 익숙합니다. 구글의 검색 서비스를 ‘구글하다’라고 말하고, 인사 대신에 “카톡할게”라고 이야기하는 것처럼요. 제품이나 서비스를 쓰는 사람들이 늘어날수록 서비스를 동사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비스가 일반동사가 되는 것만큼 강력한 브랜드 파워는 없죠.🌟

‘구름하다’는 서비스가 동사처럼 쓰이는 단어를 레퍼런스로 삼아 정의했습니다. 포샵하다, 당근하다 등 많은 서비스 이름이 대화의 일부가 되고 있어요. 언젠가는 구름도 ‘구름하다’라는 말로 모두가 이해할 수 있는 서비스가 되었으면 합니다. 

💬 어떤 뜻이냐면요

  1. 온라인으로 언제 어디서나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다.
  2. 온라인으로 언제 어디서나 소프트웨어 기술을 교육받다/하다.
  3. 온라인으로 언제 어디서나 프로그래밍 역량을 평가받다/하다.

구름은 모두가 개발자가 될 수 있는 개발자 성장 중심의 생태계를 만들어나가고 있습니다. 구름IDE로 개발하고, 구름EDU로 교육받으며, 구름DEVTH로 프로그래밍 역량을 평가할 수 있어요. “구름할래?”는 “소프트웨어 개발할래?’가 될 수도 있고, “소프트웨어 교육 들어볼래?”, 혹은 “프로그래밍 역량 평가받을래?”일 수도 있습니다. 상황과 맥락에 따라 다른 의미로 사용할 수 있어요. 

👉 이럴 때 써보면 어떨까요?

  • 개발 프로젝트를 소개할 때

구르미 A: 오늘 제가 구름한 거 페이스북에 공유합니다. 앞으로 꾸준히 기록해 포트폴리오로 활용해보려고 해요.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 개발 프로젝트를 작업할 때

구르미 A: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해산하는 거 어때?
구르미 B: 그래. 다들 수고 많았어! 조금만 더 힘내서 얼른 다음 기능도 준비하자.
구르미 C: 좋아. 난 저녁에도 구름할 생각인데 혹시 시간 되는 사람은 같이하자.

  • 개발 공부할 때

구르미 A: 저.. 혹시 구름하세요?
구르미 B: 네, 구름합니다.
구르미 A: 자바 강의 추천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입문자입니다.😥

구름은 개발자 성장 중심의 생태계를 확장해나가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있어요. ‘구름하다’가 널리 쓰일 수 있도록 탄탄한 서비스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앞으로도 구름과 구름해요!


구름의 가치를 같이 만들어나갈
뉴-구르미들을 찾고 있어요 😀

Posted by
goorm

ANYONE CAN DEVELOP